30일 개원한 어린이집은 시립중흥S클래스 어린이집으로 중흥S클래스 아파트 내 관리동에 368㎡ 규모로 지어졌다.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기존 2개소에 2019년 4개소, 2020년 2개소를 추가 개소했으며, 중흥s클래스 어린이집 확충으로 총 9개가 운영된다.
시는 개원에 앞서 국공립 어린이집에 국·도·시비 총 1억 2000만을 지원해 내부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교재연구 등을 지원했다.
어린이집은 안정적 운영을 위해 운영 전반에 대해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개원식에서 맹 시장은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으로 보육사각지대 해소와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공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12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