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 순천향대 교수)는 최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우아한 주방(대표이사 황철, 원두정 6길 39-7)과 4차 산업혁명분야의 새로운 먹거리분야 소상공인을 돕기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4시,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우아한주방 회의실에서 임상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이사장(왼쪽부터 네번째)과 황철 ㈜우아한주방 대표이사(오른쪽부터 세번째)가 4차 산업혁명 먹거리분야 소상공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이번 협약에 대해 협회 관계자는 양 기관의 번영과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바탕으로 위드 코로나시대에 먹거리분야 소상공인과 1인 창업자들의 돕기 위한 취지에 공감한 협약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주방기구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발판으로 향후 이 분야에 대한 창업자들의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안정적인 먹거리산업 육성에 뜻을 같이하고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 날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 대응 및 한국판 뉴딜 정책에 따른 AI·IoT 등 산업기술분야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세부내용으로는 ▲4차산업혁명 관련 최신 정보교류 및 관련산업과 지역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협조 ▲충청남도 및 천안시 4차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 발굴 및 협력 ▲4차산업혁명 관련 용역 및 경영기술지도 수행 ▲스마트팩토리 및 경영기술 산업 활성화 기여하기 위한 제반활동, 기타 양 기관의 협력 사항에 대한 상시 원활한 협력체제 유지를 주요골자로 한다.

이 자리에서 임상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이사장(순천향대 교수)은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앞서 도약하는 ㈜우아한주방과의 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을 기반으로 우리 협회와 상호 협약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철 대표이사는 “위드 코로나시대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웰빙이라는 키워드와 미래에 먹거리 산업분야는 한 몸이라고 생각해 왔다”라며 “이 분야에 있어서 우리 기업이 중심축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먹거리 산업도 4차산업혁명과 밀접한 관련기업들을 위한 가장 중요한 디딤돌이라는 분석에서 관련 종사자는 물론 향후 1인 창업자 등 후발 주자들을 리드하면서 인재양성도 보탬이 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당찬 포부를 보였다.

㈜우아한 주방은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IT기업체로써 전국에서는 유일한 온라인 플랫폼 방식의 업소용 주방기구 전문업체로 지난해 출발했다. 생산자와 중개인, 소비자 순으로 이어진 유통과정을 탈피한 소비자 맞춤형으로 가격을 대폭 낮추고 주방기구 배치에 적합한 무료설계 컨설팅을 도입, 이를 통해 1인 소상공인 창업자의 재정부담을 대폭 줄였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황철 대표이사는 현재 모기업 ㈜금강웰빙푸드 본부장, 천안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착한 기부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는 국내 관련 산업체의 발굴과 다양한 산업분야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전공분야 AI 인재양성 등에 필요한 대학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산학협력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