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 선정된 사업은 증평읍 일반근린형 1곳, 괴산 청천면 주거지지원형 1곳, 청주 수동 우리동네살리기형 1곳, 음성 감곡면 우리동네살리기형 1곳이다.
충북도는 지난 7월 1차 도시재생 뉴딜 중앙공모에 선정된 1곳을 포함해 현재까지 선정된 5개 사업이 빨리 착수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조기 승인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2020년까지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24개 사업지에 대해서도 지연사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안진석 건축문화과장은 “앞으로도 지역활력을 잃어가는 도내 쇠퇴지역들이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본격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