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는 10월 5일부터 22일까지로 초중학생 대상이다.
공모 주제는 ‘내가 꿈꾸는 행복한 미래의 금강’으로, 아름다운 금강을 표현한 그림이면 가능하다.
1인당 1개 작품만 제출할 수 있으며, 그림 형식과 재료에는 제한이 없으나, 초등부는 8절, 중등부는 4절 도화지를 사용하여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금강청과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 누리집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그림 뒷면에 부착한 후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대전시 유성구 테크노4로 17 대덕비즈센터 C동 102호,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다
자세한 내용은 금강청 및 환경보전협회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전화(042-486-8058)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작품 중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특선 등 총 60명을 선정하여, 환경부장관상 및 금강환경청장상,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상과 함께 총 5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정종선 청장은 “생명의 젖줄인 금강은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함께 보전해야 할 중요한 유산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초·중학생들이 금강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