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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천동3구역 ‘리더스시티’ 사이버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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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30 16:24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대전 천동3구역 리더스시티 통합 투시도. (사진=계룡건설 컨소시엄 제공)
대전 천동3구역 리더스시티 통합 투시도. (사진=계룡건설 컨소시엄 제공)
계룡건설 컨소시엄…총 3463가구 중 4블록 653가구 일반분양
도시철도 역세권 단지…편리한 교통‧쾌적한 자연환경등 장점
13일 특공, 14일 해당지역, 1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이 1일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총 3463가구 규모로 선보이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리더스시티’의 사이버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

리더스시티는 4블록, 5블록이 각각 1328가구, 2135가구로 조성되며, 이번 분양은 4블록, 10개동 전용면적 59~84㎡, 1328가구 중 지구주민 우선공급분을 제외한 653가구를 공급한다.

일반공급 가구수는 ▲59㎡A 212가구 ▲59㎡B 56가구 ▲59㎡C 140가구 ▲74㎡A 84가구 ▲74㎡B 83가구 ▲84㎡A 49가구 ▲84㎡B 29가구이다.

리더스시티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사어버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단지 배치, 특장점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해당지역 1순위, 1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리더스시티는 편리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정주환경을 갖춘 대전 동구 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돼 사이버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리더스시티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신흥역을 앞에 둔 역세권 단지로 둔산동, 은행동 등 대전 시내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대전역도 인근에 위치해 전국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인접한 인동 네거리에 도시철도 2호선(트램) 신설역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질 전망이다.

우수한 주거인프라도 갖췄다.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충남대학교병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등 각종 편의 시설이 가까이 위치하며, 특히 천동초가 바로 붙어있는 초품아 단지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단지 바로 뒤로는 샘골근린공원, 뾰족산, 비학산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위치해 쾌적한 정주환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천동 일대는 주거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되어 대전의 새로운 주거복합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리더스시티는 국내를 대표하는 1군 건설사들이 시공에 나서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다.

4블록은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에 유리하다. 여기에 조경특화 설계 등 고품격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동구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3463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키즈룸이 조성돼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냈으며,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장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단지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리더스시티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동구 계족로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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