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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대전세종, 지역 바이오메디컬 기업 ‘애로 해소’

간담회 및 정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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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30 16:39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대전 바이오메디컬 기업간담회 및 맞춤형 정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제공)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대전 바이오메디컬 기업간담회 및 맞춤형 정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지역 바이오메디컬 기업 애로 해소에 나섰다.

본부는 30일 관내 5개 기관 실무담당자 및 바이오메디컬 3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바이오메디컬 기업간담회 및 관내 기관 정책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소통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전 바이오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인 시설자금융자, 내일채움공제사업, 바이오메디컬 특화사업, 해외지사화사업, 기술보증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또한 참여 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바이오메디컬 분야 고급인력 유입 유도, 지역 산업단지 조성 시 기업투자 여건 확대 등 정책 지원도 요청했다.

문현선 본부장은 “중진공과 유관기관들의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대전 주력산업인 바이오메디컬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와 지속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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