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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진접선 전동차 1호차 제작·시운전 완료

LED조명·CCTV·LTE-R 등 최신기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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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9.30 16:40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30일 국가철도공단은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진접선(당곡개~진접) 복선전철에 운행할 전동차 1호 차량의 시운전을 완료했다. 사진은 진접선 전동차 1호 차량 모습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30일 국가철도공단은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진접선(당곡개~진접) 복선전철에 운행할 전동차 1호 차량의 시운전을 완료했다. 사진은 진접선 전동차 1호 차량 모습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진접선 전동차 1호차 제작 및 시운전을 완료했다.

30일 국가철도공단은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진접선(당곡개~진접) 복선전철에 운행할 전동차 1호 차량의 시운전을 완료했다.

진접선 복선전철 전동차는 객실 내 LED 조명장치 사용, 범죄예방을 위한 CCTV설치, 4세대 무선통신시스템(LTE-R) 적용 등 최신기술을 반영해 제작했다.

진접선 전동차는 운행구간 내 차량과 시설물의 연계성 확인, 운영기관인 서울 교통공사의 승무원 실무 수습교육을 거쳐 진접부터 오이도까지 4호선 전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사업으로 수도권 동북부 지역주민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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