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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여상 장은주 양, 제12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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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05 14:3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장은주 양이 제12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에서 독도 시 부문에 참여해 충남도교육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안여상 제공)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장은주 양이 제12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에서 독도 시 부문에 참여해 충남도교육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천안여상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제천) 3학년 장은주 양이 제12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에서 독도 시 부문에 참여해 충남도 교육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12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는 학생들에게 독도사랑 관심 증진 및 독도 홍보와 독도사랑 실천 정신 배양 그리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품성 향상 및 애국심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와 독도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재외 한인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관련 시, 소설, 수필과 통일에 관한 소논문, 동북아 역사와 미래에 대한 소논문 부문을 모집했다.

장은주 양은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영토라는 확고한 근거와 신념을 심어주고,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며 독도에 대한 사랑을 작품에 담아 모집 부문 중 독도와 관련된 시 부문에 출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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