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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 자랑스런 서구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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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0.06 16:02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이 6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2021 자랑스런 서구인상’ 문화부문에 선정, 수상했다. (사진=한밭새마을금고 제공)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이 6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2021 자랑스런 서구인상’ 문화부문에 선정, 수상했다. (사진=한밭새마을금고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이 6일 오전 11시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2021 자랑스런 서구인상’ 문화부문에 선정, 수상했다.

‘자랑스런 서구인상’은 해마다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타인에게 모범이 되는 선행 활동을 펼쳐온 분들에게 주어지는 서구를 대표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천 이사장은 지난 2017년 7월 26일 한밭문화예술교육원을 개원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70여개 강좌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가요제를 포함한 각종 공연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 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2014년도부터 2019년까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과 취미생활 독려를 위해 게이트볼 대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천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한밭문화예술교육원 운영으로 문화발전 및 장학사업,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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