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 청년주택 '다가온'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8일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2층에서다.
시는 2030년까지 청년 주택 1만 5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 계층의 안정적 주거생활 보장을 위해 추진해 온 ‘다가온’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시는 민선 7기 들어 청년·신혼부부들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공공주택 2000호, 민간주택 1000호 등 총 30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대전드림타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