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신보재단에 따르면 올해 총 8498억원의 보증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했으며, 설립 24년 만에 총보증공급 5조원, 19만6902개소 업체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일정기간동안 이자 및 보증료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는 특례보증을 공급하는 등 정책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도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보증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상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경기악화 및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공적 금융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신보재단 자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사업장 주소지 기준 각 지점에 방문 또는 원스톱 보증 협약이 체결된 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