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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01 20:0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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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은 기관과 민간인, 공무원 등 70여명에 대한 관련 분야 유공자 표창과 송년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말 정부포상 대상은 우수공무원에 표강배 혁신전략사업단장과 모범공무원에 여홍기 문화재 담당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부여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표강배 단장은 지방행정혁신 추진과 고객 관점으로의 행정 패러다임 변화 추진, 신활력사업 추진, 평생학습기반조성, 백제문화의 세계화 등에 공헌한 노력이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
여홍기 문화재 담당은 백제왕도의 보전과 발전을 전제한 문화재 정비사업, 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존 시스템 구축, 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 개발, 문화재 보존을 위한 지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모범공무원에 선정됐다.
김무환 군수는 송년사에서 “2006년은 민선 4기를 출범 시키며 그동안 다졌던 발전 잠재력을 성장동력으로 전환하는 뜻 깊은 해였다”며 “정해년 새해에는 민선 3기 다져진 초석위에 중단없는 발전만이 남아 있으며 이를 위해 8만여 군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나가자”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군은 앞으로 글로벌 부여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각종 시책 등을 구상·실천하고 빛나는 백제문화의 세계화를 통한 부여발전의 성장엔진을 본격적으로 가동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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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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