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극장 운영장소는 예산장터(오일장) 주차장이며, 상영작은 6일 ‘신과함께-죄와벌’, 7일 ‘신과함께-인과연’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500인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 1편당 5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하며, 예약은 예산장터 삼국축제 누리집을 통해 내달 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 접수자에게는 예산시네마 ‘팝콘콤보 1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