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맹정호 시장,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국회 관심 당부

박병석 국회의장 만나 “가로림만 보전가치 가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10.31 01:53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28일 가로림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가로림만의 우수성을 브리핑하고 있다.(서산시 제공)
맹정호 서산시장이 28일 가로림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가로림만의 우수성을 브리핑하고 있다.(서산시 제공)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28일 서산 가로림만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가로림만 159.85㎢에 2448억원을 투입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되면 해양정원센터, 점박이물범 전시홍보관, 해양문화예술섬 등이 들어서 새로운 명품 생태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조성되면 매년 400만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월 경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맹 시장은 “가로림만은 해양생태계 건강도 상위 25%, 환경가치평가 전국 1위를 차지 만큼 가치가 우수하다”며 “갯벌의 가치에 관심이 모인만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큰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