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기 위원장(아산3·더불어민주당)은 “학생들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며, 교육이 정상화할 수 있도록 학교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하고, 김은나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수련 활동과 안전체험활동을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석곤 의원(금산1·국민의힘)은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주문하고, 김영수 의원(서산2·더불어민주당)은 제2외국어 등 언어 교육의 다변화를, 양금봉 의원(서천2·더불어민주당)은 교육정책의 연구 성과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교육위는 9일부터 12일까지 14개 지역교육지원청,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