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인 발굴과 당원들의 정치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일 첫 강의를 시작한 정치 아카데미는 모두 40명의 수강생이 10주간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정치 이론과 경험 등을 공유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박영순 시당위원장은 “정치 신인, 시민과 아카데미를 통해 정치학습의 기회를 가져 뿌듯하다”며 “자갈밭을 옥토로 바꾸겠다는 마음으로 정치에 참여 뜻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철민 교육연수원장은“모든 것이 어려운 정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한다. 함께 부딪치고 고민하면서 자식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기 정치 아카데미는 24일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