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KT&G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 대전시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광고영상 아카데미&아레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고에 관심 많은 지역 대학생을 선발해 대전상의 회원사 광고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인자위가 상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8개 기업이 참가했다.
최종 결선에 참조은SF를 탐방한 노보드팀이 대상인 대전상의 회장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기술은 강기미팀, 와이앤비푸드농업회사는 목폴라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태희 대전인자위 공동위원장은 “다재다능한 청년들이 이들 기업을 잘 이해하고 적성에 맞는 구직활동으로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