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백문이 불여일견' 대덕대 전투부사관과, 군 관련 시설 현장탐방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11.17 10:37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군 병영시설 현장탐방에 나선 대덕대학교 전투부사관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덕대 제공)
군 병영시설 현장탐방에 나선 대덕대학교 전투부사관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덕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덕대학교 군사학부 전투부사관학과는 최근 여러 군 병영시설을 현장탐방·견학하며 학생들의 군에 대한 이해와 장교·부사관 꿈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 속 학생 안전을 위해 군 위탁 병영실습 대신 진행한 것으로, 3일간 국립대전현충원과 국방대학교, 육군부사관학교, 계룡대, 자운대, 연무대, 계룡대CC, 자운대CC, 뿌리공원 등을 찾아 맞춤식 교육을 했다.

국방대 지휘통제실장, 육군부사관학교 학교주임원사와 1기 졸업생 훈련부사관의 설명을 들으며 부사관 꿈에 대한 동력을 더했고 계룡대지역에서는 소개와 함께 육군본부 인재선발센터, 군 복지시설, 육해공군본부교회, 계룡대체력단련장 등을 탐방했다.

자운대지역에서도 육군교육사령부, 육해공군대학교, 육군종합군수학교, 육군정보통신학교, 국군의무학교, 국군대전병원, 자운대체력단련장, 자운대 복지시설에 대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 현장견학을 했다.

전투부사관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군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었고 군 간부가 되겠다는 직업관을 강화했다. 적극 지원해 주신 관련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대 전투부사관과는 대학 학과평가에서 4년(2017~2020년) 연속 최우수(SS등급) 학과로 평가받은 군 특성화학과다. 학생중심의 맞춤식교육으로 7년째 전국 대학 군장학생 합격률 1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국가공무원의 꿈을 이뤄 군 간부로 진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