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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사,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 고도화’

2030 아·태 지속가능개발 심포지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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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18 16:01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위기 시대 물 관리 고도화에 나선다.

18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제5차 ‘2030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개발 심포지엄’에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아·태 지역 국가 간 공공행정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자원공사는 디지털 데이터 거버넌스 강화 및 SDG 구현의 진행 상황 모니터링 검토 세션에 참여한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탄소중립 현황 등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 고도화 및 탄소중립 이행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AI, 디지털 트윈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 방안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상태양광 및 수열 에너지 등 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소개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사 노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등호 녹색전환추진단장은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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