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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험생 5명, 부정행위 적발

종료후 마킹 3명·전자제품 소지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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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19 17:18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험능력시험장.(사진=이정화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험능력시험장.(사진=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8일 대전에서는 5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19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수능 시험에서 시험 종료령이 울린 후에도 계속 답안지를 작성한 3명과 시험장 반입 금지인 휴대폰 등 전자제품을 소지하고도 1교시 시작 전 제출하지 않은 2명이 감독관에게 적발됐다.

이들에 대한 최종 결정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심의에 의해 정해지며 부정행위로 확정되면 이번 성적은 무효처리 된다.

지난해에는 8명, 2020학년도에는 5명, 2019학년도에는 10명이 적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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