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과 도서관 등 대학 일원에서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에게 '기억합시다 2010'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연평도 포격전을 되새겼다.
김혜진 호우회 회장은 "학내 구성원들에게 6.25전쟁이후 북한이 우리 영토를 선전포고도 없이 공격한 연평도포격전을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인천 옹진군 연평면 대연평도 포격으로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한 바 있다.
정문과 도서관 등 대학 일원에서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에게 '기억합시다 2010'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연평도 포격전을 되새겼다.
김혜진 호우회 회장은 "학내 구성원들에게 6.25전쟁이후 북한이 우리 영토를 선전포고도 없이 공격한 연평도포격전을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인천 옹진군 연평면 대연평도 포격으로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