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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비문화 발굴한다…충남대-동구-고전번역교육원 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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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1.24 16:16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지난 23일 열린 대전선비문화 발굴 및 가치 창출을 위한 현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대 제공)
지난 23일 열린 대전선비문화 발굴 및 가치 창출을 위한 현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충남대학교 인문대학과 동구, 한국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 민원봉사대상협회는 지난 23일 대전 선비문화 발굴과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전선비문화 발굴 및 가치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동구지역 전통인문도시 구축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동구민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은다.

고전번역교육원 대전분원은 향후 충남대 인문대학과 함께 지자체-대학 연계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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