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단체 모니터 회원 5명과 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신선한 우유를 선택할 수 있는 K-MILK인증마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국산우유 소비촉진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손순란 대표는 “국산 우유를 사용해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임을 보증해 주는 마크로,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소비생활에 편익을 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국내산 우유사용 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져 국내 낙농 농가와 상생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우유자조금관리우원회의 후원,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