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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1.29 11:26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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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장은 "학생들의 근거리 통학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더 큰 목적은 대전 지역의 균형발전과 동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며 "행정 절차상 새로운 중학교 설립이 어렵다면 인근 중학교를 구성중학교 부지로 이전하는 방안을 마련해서라도 평등 교육을 실현하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대전교육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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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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