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훈식 의원, 내년 아산 관련 예산 총 1조3765억 반영...6년 연속 1조 초과

서해선 복선전철 3195억, 장항선 복선전철 1196억 등…아산 발전과 미래를 위해 노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12.05 14:0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강훈식 의원
강훈식 의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022년 아산시 관련 예산이 올해 예산보다 570여억원이 늘어난 1조3765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특히 강훈식 의원이 당선돼 활동한 2016년도(2017년 예산 확정) 이후 6년 연속 ‘아산 예산 1조원’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2년도 예산안과 기타 정부 자료 등을 종합하면 아산시와 관련되어 배정된 예산은 85건 1조3765억원으로 이 중 신규사업 예산은 19건 286억원에 달했다.

아산시 관련 주요 SOC 사업으로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3195억원)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1196억원) ▲평택~오송2복선화전철 건설(1100억원) 등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됐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산업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구축 ▲경찰병원 분원 설립 타당성 조사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파마바이오틱스 제품화 기술개발 ▲5G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제품사업화 및 실증기반 구축 등이 내년 예산으로 추진된다.

국회 예산심의단계에서 ▲산업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 및 실증기반 구축 ▲경찰병원 분원 설립 타당성 조사 ▲둔포하수처리장 증설 등 4건이 신규로 확정되거나 정부안보다 증액(총 73억원)됐다. 이 외에도 각종 민생 예산이 다양하게 확정됐다.

강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아산 지역에 도로.철도 SOC 사업이 확정되도록 노력한 데 이어 21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신규 사업 및 예산 확보에 집중했다.

강훈식 의원은 “아산이 6년 연속 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정기국회에서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