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지역 향토기업으로 전국 최고의 방수관련업체인 (주)칠만공사(대표 강칠만)가 해마다 지역 노인들과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참사랑을 실천오고 있어 지역 기업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칠만공사는 독거노인과 지체장애인 불우가정 등에 매년 사랑 나눔 실천에 이어 진천군노인회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 강 회장은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회장 노태근)가 추진하고 있는 1사 1경로당 ‘아름다운 인연맺기’에 동참, 지난 8일 노인회 임직원 연수를 후원했다.
이날 연수는 진천지역 내 각 읍·면 분회장 등 노인회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전북 정읍 구절초축제와 내장산을 둘러보며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 노인회 발전방향으로, 내년부터는 군노인회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숨쉬는 방수제’로 유명한 칠만공사는 신축중인 이월면 노인회관 옥상 방수를 무료로 시공해줬으며, 12일 진천노인대학 선진지 견학 비용을 전액 지원해줘 고마움을 사고 있다.
진천/김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