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9일 대전 동구 벧엘의 집에서 공공주택지구내 쪽방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본부는 기부금 300만원, 마스크 200매, 손소독제 20개 등을 전달했다.
쪽방촌은 올해 공공주택지구 및 도시재생뉴딜 선도지역으로 지정돼 내년 보상을 시작으로 통합공공임대주택 등 1400세대가 2026년 상반기 입주 목표로 진행되는 곳이다.
송진선 본부장은 “ LH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