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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입정시] 한밭대, 미래 핵심역량 고루 갖춘 '만능인재' 키운다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 전문 기술인력 양성
다양한 사업 통해 실용 교육 · 실습 환경 제공
‘가’군 205명 · ‘나’군 191명 신입생 모집
30일부터 1월 3일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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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09 18:52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한밭대학교 전경
한밭대학교 전경

[충청신문] 이정화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는 대전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창의적 지식인, 도전적 세계인, 도덕적 사회인을 인재상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AI(인공지능), loT(사물인터넷), 나노기술, 로봇 등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를 이끌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 국립대학육성사업, LINC+육성사업, BK21사업과 같은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과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용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과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핵심역량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밭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205명, '나'군 191명 등 396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밭대 박현주 입학본부장
한밭대 박현주 입학본부장

정시모집(실기위주전형 제외)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반영교과 및 반영비율은 ▲공학계열 국어 20%, 수학 35%, 영어 25%, 탐구 20% ▲인문계열 국어 35%, 수학 20%, 영어 25%, 탐구 20% ▲경상계열 국어 25%, 수학 30%, 영어 25%, 탐구 20% 이며,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공학계열에 한해 수학영역은 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 시 취득 백분위 10%, 탐구영역은 과학탐구 선택 시 각 과목당 취득 백분위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가'군에서 모집하는 실기위주전형은 30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수능성적 40% + 실기 60% 반영되는 '실기(일반)전형'과, 실기 100% 반영되는 '실기우수자전형'으로 구분된다. 실기(일반)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은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실기(일반)전형의 수능 반영과목 및 반영비율은 국어, 수학, 영어 중 자신에게 유리한 두 과목을 각각 40%씩 반영하며 탐구는 20% 반영된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수시모집 인원 중 미충원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모집하며 변경된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한밭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산업융합대학의 주·야간 신입생은 수시모집 등록결과 후 미충원인원이 발생될 경우 '나'군의 '평생학습자전형', '산업체경력전형',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으로 선발한다.

등록금은 2021년 기준 ▲공과대학,정보기술대학,건설환경조형대학 232만9400원 ▲인문사회대학 197만1180원 ▲경상대학 186만3270원이었으며 2022학년도 등록금은 책정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원서접수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1월 3일 오후 6시까지 한밭대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 원서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합격자 발표는 2월 8일 오후 3시 이후 한밭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입시상담을 위해 입학본부에서는 와요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한 SNS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한밭대 정문
한밭대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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