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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디지털 신사업 발굴 나서

플랜티넷과 맞손…모바일 운전면허증 연계 서비스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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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13 16:5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왼쪽)이 김후종 플랜티넷 대표이사와 ‘디지털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왼쪽)이 김후종 플랜티넷 대표이사와 ‘디지털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디지털 신사업 분야 발굴에 나선다.

13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플랜티넷 본사에서 반장식 사장과 김후종 플랜티넷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두 기관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IT보안 솔루션, 모바일 신분증 연계 서비스, 디지털 신사업 분야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국가 디지털 신분증 사업을 수행중인 조폐공사 공공사업 수행 경험과 플랜티넷의 IT보안 기술 노하우가 합쳐져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조폐공사는 제조업에서 디지털 서비스 기업으로의 진화를 위해 ‘초연결 시대의 국민 신뢰 플랫폼 파트너’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ICT 신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반장식 사장은 “플랜티넷과 함께 국내 ICT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민관 협업의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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