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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교민주시민교육 발전 방향에 학생·학부모·전문가 머리 맞대

대전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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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14 11:33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지난 13일 호텔ICC 2층 컨벤션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대전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지난 13일 호텔ICC 2층 컨벤션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대전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3일 학생, 학부모, 교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학교민주시민교육 공감동행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전 학교민주시민교육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에 대한 교육가족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한국교원대 김국현 교수는 한국 청소년의 도덕 정체성과 정치적 성향 및 시민참여의 관계에 대한 증거와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에 대해, 대전여자고등학교 김미선 교감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학교민주시민교육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대전문성초등학교 이기명 교사가 학생참여 중심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이후 한국교원대 박병기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이 이뤄졌다. 충남고 수석교사 정일화, 대전도안고 이기연 교사, 대전고 문지민 학생, 대전대신고 조규태 학부모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난달 발간한 우수사례집에 수록된 사례를 내년도 학교민주시민교육 방안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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