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이 15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서 열린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주최했으며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주거 수준 향상에 기여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에게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전 회장은 지역경제발전과 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노후주택 보수,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 범죄예방,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주거복지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서민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지역발전향상에 기여했으며, 공공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성실시공 노력으로 사업역량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 감사를 맡아 건설업계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나섰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보호위원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범죄예방 및 출소자들의 취업알선, 직업훈련, 자립훈련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 회장은 “회사를 사회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건전한 회사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