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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순 대전시의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및 조례제정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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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20 16:2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및 조례제정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비대면 화상회의 장면.(사진=대전시의회 제공)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및 조례제정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비대면 화상회의 장면.(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가 주관해 이루어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및 조례제정 관련 의견청취 간담회’가 20일 오후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운영 및 조례제정과 관련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리로 김동석 사단법인 토닥토닥 이사장, 김두섭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 박찬권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 , 전서경 교육청 특수교육팀 장학관, 황규민 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정책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으며 시민들도방청 및 참여를 할 수 있도록 공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채계순 의원은 “그동안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설립되기까지 장애인 가족 및 시민들의 염원과 많은 노력이 투입되었다”며 “앞으로의 진행과정 또한 대전광역시와, 교육청, 위탁운영기관과 시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치료·교육·돌봄 영역이 협력하여 공공의 기능이 살아있는 통합적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안을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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