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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디자인박물관·국립 디지털 문화유산센터 국제설계공모 내년 1월 당선작 발표

국립 디자인박물관 24개·국립 디지털 문화유산센터 5개 작품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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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12.20 15:59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행복도시박물관 단지 조감도(행복청 제공)
행복도시박물관 단지 조감도(행복청 제공)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이 국립 디자인박물관과 국립 디지털 문화유산센터 국제설계공모 작품을 접수한 결과 각각 24개, 5개 작품이 접수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립 디자인박물관과 국립 디지털 문화유산센터는 행복도시 안에 지어지고 있는 국립박물관단지의 세 번째, 네 번째 박물관이다.

국립박물관단지는 총 5개의 개별박물관이 집적된 곳으로 단지 내에는 국립어린이박물관,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립 디자인박물관, 국립 디지털 문화유산센터 및 국립 국가기록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접수된 작품은 사전 공개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내년 1월 당선작과 입상작이 결정된다.

당선작에게는 각 박물관의 설계권이, 입상작에게는 총 1억이 차등 지급된다. 수상작품 정보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과 공모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복청은 앞으로 지어질 국립 디자인박물관과 국립 디지털 문화유산센터의 모습을 국민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 전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백 행복청 박물관건립팀장은 “이번 국제설계공모 작품접수에 응모해 주신 국내·외 많은 건축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두 박물관에 걸맞은 최고의 작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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