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15명, 서산 8명, 청양 3명, 금산 2명, 태안 2명, 당진 1명, 예산 1명 등으로, 동시간대 확진자 수를 비교하면 오후를 지나면서 확진자수는 150~200명 사이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2주일 동안 지역 확진자는 (12.08) 208 → (12.09) 160 → (12.10) 163 → (12.11) 202 → (12.12) 184 → (12.13) 203 → (12.14) 210 → (12.15) 177 → (12.16) 203 → (12.17) 240 → (12.18) 207 → (12.19) 185 → (12.20) 161 → (12.21) 165명으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2명은 지역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10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 22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대상자 210만6946명 중 183만4298명으로 나타나 87.1%의 접종률을 보였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77만422명으로 늘어 84%의 접종률을 보였다. 3차접종자는 58만5951명으로 27.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