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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도서관 “희망도서·기증도서 신청해주세요”

2007년 이후에 출판된 도서 기증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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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10.18 17:54
  • 기자명 By. 김영돈 기자

예산군은 예산읍 석양리 복합문화복지센터 부지 내에 건립된 신축도서관 명칭을 지난 9월말 주민 공모와 설문조사를 거쳐 ‘예산군립도서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예산군립도서관은 내년 상반기에 개관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 2층의 규모(연면적 1283㎡)에 유아 및 어린이 자료실, 자유열람실, 일반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다목적실 등 최신 문화공간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에 예산군립도서관은 군민의 참여 속에 군민의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내년 도서구입을 위해 주민들로부터 희망도서를 신청받기로 했다.

아울러 예산군립도서관은 군민들로부터 2007년 이후에 출판된 도서를 기증 받을 계획이며 참고서, 문제집, 만화책 등 시의성이 없는 도서는 제외된다.

기증된 도서는 앞으로 구입도서와 함께 예산군립도서관의 소중한 장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개관하는 예산군립도서관이 열린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참여와 나눔의 문화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산/김영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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