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덕산면 덕산중학교(교장 이은복)는 지난 17일 컴퓨터실에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교사, 학부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 꿈·희망·미래를 여는 문화예술 한마당’개최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오는 11월 25일 예산문예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2011 꿈·희망·미래를 여는 문화예술 한마당’은 덕산중학교가 중심학교가 되어 고덕중학교, 대술중학교와 합동으로 주관하는 예산의 초·중·고교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의 문화예술축제를 말한다.
이날 교육지원청 박일순 장학사, 함순란 교감 및 교사, 학부모 10명으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6개 마당(축하, 공연, 나눔, 전시, 어울림, 먹거리마당)의 세부 구성내용과 추진위원단 조직, 학교별 참여 프로그램 신청 등에 대해 협의했다.
예산/김영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