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은 ‘창립32주년 축하상품전’을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8층 특설매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창립32주년 축하상품전’에서는 모피, 코트, 부츠, 아웃도어상품 등 각 상품군별 겨울 시즌 인기 아이템이 저렴한 가격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겨울철 여성들의 로망인 모피는 진도모피, 국제모피, 엘페 등 유명 모피 브랜드의 블랙그라마 상품과 핏&플리어 실루엣을 그대로 살려 로맨틱한 느낌과 세련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페미닌모드의 모피들이 선보이며, 구매금액별로 장갑 등 감사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돼 모피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치, 루이까또즈, 헤지스 등 핸드백/악세서리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20~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소다, 미소페에서는 여성 필수 아이템인 앵글부츠와 롱부츠가 저렴한 균일가에 판매된다.
더불어, 아웃도어 산행특집전에서는 밀레, K2, 트랙스타, 블랙야크, 라푸마 등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며, 브랜드에 따라 이월상품을 30~50%, 2011년 상품을 20~4 0% 할인된 가격에 전개한다.
고어텍스 재킷은 18만원, 등산화은 10만원 특가상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구스다운과 기능성 T셔츠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겨울의 입구에서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함께 센스있는 패션 리더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