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신협은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지난 3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 사회공헌센터를 방문,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화장지를 전달했다.
세종중앙신협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장학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민병원 이사장은 “세종중앙신협은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협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이라며“ 새해에도 신협의 기본 정신인 믿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부유 회장은 “신협 운영 기본 철학은 복지사회 건설이다.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협은 조합원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이익은 지역과 조합원에게 환원하는 조합과 조합원 중심의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다. 세종중앙신협은 조합원 복지를 넘어 세종시민이 두루 잘사는 복지 세종을 이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새로운 해에 세종중앙신협과 함께 펼쳐질 사회공헌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사업장은 세종시사회공헌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4-862-0404, 044-868-67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