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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기념관, ‘스탬프 찾아 떠나는 박물관·미술관 여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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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1.17 10:42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오는 10월말까지 국립공주박물관과 함께 ‘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미술관 여행’을 진행한다. (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관람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주박물관과 함께 ‘스탬프를 찾아 떠나는 박물관·미술관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세종, 충남권역 37개의 박물관미술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람객이 참여기관 중 10개 기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10번째 기관에서 기념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탬프투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윤봉길의사기념관 안내데스크에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책자가 비치돼 있다.

윤봉길의사기념관 관계자는 “심신이 지쳐있을 관람객들이 이번 박물관·미술관 여행을 통해 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의사기념관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윤봉길의사, 김구선생과 다시만나다’ 를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오는 2월 20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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