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충남과 세종의 농촌지역 취약농업인과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5개 시군지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보령시에 전달된 떡국떡은 보령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91명에게 3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욱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가중된 농업인과 이웃을 돕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농협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