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코로나 설’을 맞아 귀성 대신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려는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설을 열흘 앞두고 마음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설 맞이 기프트 행사’를 펼친다.
1층 설화수매장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뷰티포인트 적립,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설맞이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5층 겐조 키즈와 무냐무냐에선 설 특가전을 오는 23일까지 열고 다양한 아동의류, 내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아이들 명절 선물로 가장 사랑 받는 신학기 가방 제안전도 5층과 8층에서 펼쳐진다. 5층에선 캉골키즈, 타미힐피거칠드런, 뉴발란스키즈, 빈폴키즈, 휠라키즈 등 브랜드가 8층에선 네셔널지오그래픽, 엄브로, 데상트, 키플링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정성 가득한 설 명절 선물을 제안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 제안 행사’를 열고 정육, 청과, 굴비, 건강식품, 와인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금액대별로 실속있게 선보인다.
설 선물세트 특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당일 식품 선물세트 2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5%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뉴트라라이프, 메이올웨이즈 등 각 브랜드별 건강식품 선물세트 당일 20만원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상당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백화점세이는 오는 27일까지 ‘설맞이 선물제안’ 행사를 펼친다.
본관 지하 1층 ‘초록마을’ 매장에서 과일, 한우, 굴비 등 명절 인기 선물세트를 엄선해 금액대별로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명절을 맞아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인 행사 ‘비엔에이치홈 설 맞이 침구&소품 특집전’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설 명절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산지 발굴부터 생산까지 신세계의 엄격한 원칙을 통과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물론,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담은 특별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오는 31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 및 신세계 포인트카드로 설 선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별로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함께 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한 해를 맞아 다양한 신학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내달 10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휠라, 화이트라벨, 디스커버리, 컨버스, 반스 등이 참여하는 ‘새학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