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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삽교행정센터에 온정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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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1.26 12:46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읍삽교새마을금고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쌀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군 제공)
[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설을 앞두고 기관, 단체의 온정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삽교읍새마을금고 조합원들이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36포, 20㎏ 24포를 각각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장상현 이사장은 “지역민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싶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권수도사업단에서도 3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을 기탁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 30가구에 전달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충남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 및 정수장 설치 사업지인 삽교읍 주민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욱 삽교읍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이 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어린 선물과 마음을 지역 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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