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열차나 버스 등 대중교통보다 자가용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음주운전 금지’,‘전좌석 안전띠 착용’,‘졸음운전 주의’현수막을 게시하여 홍보하고, 손소독티슈와 마스크, 교통 안전용품을 배포하며 귀성객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가두현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와 함께 전좌석 안전띠 착용과 졸음운전 예방 등 교통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면서 “단 한 잔이라도 술을 마신 경우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는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