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1969년 농촌의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했으며 50여년간 지역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서민을 위한 금융 사업을 실시했다.
이에 전국 농·축협 상호금융 금융자산 합계액은 1월말 기준 예수금 387조원, 대출금 313조원으로 합계 700조원에 도달해 금융업무를 시작한 이후 53년만의 성과이다.
이와함께 농협은 금융자산 700조원 달성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상호금융 금융자산 700조원 달성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낙선 농협대전지역본부장은 “농업인과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고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