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 신청일은 이달 28일까지며 가능성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각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업기간과 가맹점 수를 기준으로 초기단계, 성장단계, 대표 브랜드 단계 등 3가지 유형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약 10억원(23개사 내외)이다. 소상공인과 가맹본부는 프랜차이즈 체계구축, 마케팅, 신메뉴 개발 등을 지원받는다.
선정평가는 내달 진행될 예정이며 가맹본부·가맹점주의 상생협력 실적, 사업계획의 적합성과 구체성, 수행능력 등을 평가한다.
가점사항은 백년가게 선정업체,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공정위 상생협력 우수업체,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업체 등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마감일 오후 6시까지 소상공인마당 프랜차이즈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