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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자체감사 내실화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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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2.10 16:31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자체감사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해 동·서부교육지원청과 자체감사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자체감사 취약분야 분석을 통해 업무프로세스 개선, 일상감사 분야 확대 및 담당인력 확충,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유·초·중·고를 포함한 143개 감사대상기관에 종합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사립유치원 종합감사 참여 시범운영 후 연도별단계적 확대, 본청·교육지원청에 한정됐던 일상감사 적용범위를 직속기관 및 학교까지 확대, 건당 200만원 이상 업무추진비 집행 시 일상감사 실시, 감사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교류·교차 감사 운영 등을 할 계획이다.

박홍상 감사관은 "감사관의 직무수행 역량 제고, 감사 처리의 공정성 확보를 통해 조직 목표달성에 기여하는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신뢰받는 감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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