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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수도권전철 방역 현장 점검

나희승 사장, 안정적 고객서비스·업무 연속성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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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2.13 13:11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11일 나희승 사장(왼쪽)이 영등포역 로컬관제실에서 방역과 고객안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한 현장 방역 체계를 점검했다.

11일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영등포역을 찾아 오미크론 대응 현황을 살피고 안전확보를 당부했다.

이날 수도권광역본부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전철 1회권 카드 소독과 직원용 자가진단키트 비치 등 오미크론에 대비한 강화된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또한 역무실, 방송실 등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한 후 직원 감염 발생 등에 따른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고객서비스를 위해 업무 연속성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나 사장은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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