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폐공사 ‘입체형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 출시

흑호의 해 맞아…1000개 한정 제작, 소장가치 높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2.15 15:5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 이미지.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2022년 흑호의 해를 맞아 입체형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을 선보인다.

15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은 통상적인 메달과 달리 심도가 10mm에 달하는 고심도의 입체형 메달로 밖으로 튀어 나올듯한 용맹스런 호랑이를 특수 기술로 표현했다.

앞면에는 포효하는 호랑이 형상이 살아있듯 섬세하게 표현됐고 뒷면에는 ‘2022 BLACK TIGER’ 문구와 함께 용맹스럽게 서있는 호랑이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변색을 방지하기 위한 공법으로 고풍스러운 마감처리를 한 게 특징이다.

메달은 1000개 한정 제작돼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

유만재 영업개발처장은 “2022년 흑호의 해를 맞아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용맹스런 호랑이 기운을 담고 있어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