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신한금융투자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열리는 한-중-일 실시간 네트워크 경기인만큼 KLPGA, CLPGA, JLPGA를 대표하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골프 여제들이 출사표를 던져 벌써부터 전 세계 골프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은 김하늘-유현주, 중국은 수이샹-리우원보, 일본은 유리 요시다-히카리 후지타가 3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총상금 4만 달러(한화 약 4천800만원)가 걸려있는 이번 스킨스 챌린지는 한국의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와 중국 골프존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도쿄 골프존 스튜디오 총 3곳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골프존의 이벤트 대회다.
골프존이 주최하고 신한금융투자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대회 당일 한국 ▲스크린골프존 채널 ▲골프존 유튜브 채널 ▲네이버 스포츠, 중국 시나 스포츠 및 GC China 웨이보, 일본 GOLF TV를 통해 3개국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