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이음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농협공판장 식자재몰로 구매자가 발주한 농산물을 중도매인이 배송하는 배달형 식자재 유통사업이다.
회원제로 운영하며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에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유통단계가 축소된다.
이와 함께 외식업소는 신선한 농산물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받을 수 있으며 중도매인은 새로운 거래처 발굴·취급물량 증대, 출하농업인은 수취가격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최선식 상무는 “식자재 모바일 플랫폼을 통하여 기존의 대면판매 중심의 농산물 판매방식을 탈피, 유통경로 다변화를 통한 농산물 유통의 새 활로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